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각종 트로피 팁-

트로피에 관한 각종 팁을 적어보겠습니다.

 

1. 5만키로 마라톤 및 우사길드 일원

 : 5만키로 마라톤은 말 그대로 총 이동거리가 5만키로가 되야한다는 겁니다. 우사길드 일원은 유리, 에스텔, 리타, 쥬디스가 토끼귀를 착용하고 5시간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5만키로 마라톤은 바울에 탄 다음 스틱을 고무줄로 당겨놓고 있으면 됩니다. 이 때 토끼귀를 전부 착용한 채로 게임을 하신다면 2개 같이 획득할 수 있습니다.

 

 

2. 몬스터 도감, 콜렉터 도감

 : 몬스터 도감같은 경우는 기간한정 몬스터가 중요합니다. 그 부분만 잘 지났다면 나머지는 밤 낮이 바뀌는 출현형태가 관건입니다.

콜렉터 도감은 아무래도 토끼귀를 전부 얻어야하므로 모든 칭호 획득이랑 같이 병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난 콜렉터 도감을 채워야지!' 라고 생각하시면 칭호까지 같이 됩니다. (물론 칭호는 제반니한테 도감을 갖다줘야죠)

 

3. 레벨 15이내에 바르보스 잡기.

 : 꿀팁은 유리를 레벨업 시키지 말자. 입니다. 왜냐하면 바르보스를 잡을 때 파티를 제외하고 모든 캐릭터가 동료가 되는 시점입니다. 이 때 쥬디스와 프렌은 '유리의 레벨 + 1' 의 공식을 가집니다.

유리를 파티멤버에 넣지말고 리타, 에스텔, 카롤, 라피드 로만 게임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그레이드 샵에서 '기본 경험치는 1이되지만 보너스 경험치는 5배가 된다' 를 구입하시고 진행하셔야겠죠

 

4. 15시간 이내에 엔딩보기

 : 경험치 10배달고 마장구 계승하고 이벤트 스킵 다 하면 3시간 내에 볼 수 있습니다. 이벤트 보는대에도 시간이 흘러가서 스킵은 필수입니다. 말이 15시간이지 스킵만 하면 걍 딴짓하면서 쉬엄쉬엄해도 충분한 시간입니다.

 

5. 투기장

 : 투기장은 따로 트로피가 없지만 콜렉터 도감, 몬스터 도감, 칭호에 전부 관련되어있는 부분이므로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투기장의 모든 것을 해금하려면 프렌의 도전장, 리바이어선 소녀들의 도전장, 마를 사냥하는 검의 도전장1 과 2, 강자의 도전장

이렇게 5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추억의 미혹로까지 재패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 중 리바이어선 소녀들의 도전장은 시기한정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6. 라피드 스노보드 1코스를 40초 이내에 돌파

 : 전 이거 25분만에 깼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부딪히면 바로 리타이어. 보드에서는 가급적이면 내리지 않기. 시계는 왠만하면 다 먹으면서 갈 것. 끝입니다.

 

 

7. 기억술식

 : 한 회차에 모든 기억술식에서 저장하는 것도 트로피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가장 악랄할지도 모릅니다. 하나라도 놓치면 그야말로 멘탈이 산산조각 나기 때문인데, 제가 세이브데이터 3개만 쓰고 지나가는 족족 보이는데로 저장했더니 잘 됐습니다.

주의할 점은 '오르니온 미발전과 발전 후의 기억 술식은 다른 취급' '조펠빙하 처음 갈 때와 두 번째 갈 때도 다른 취급'

제가 설마해서 두 번째 조펠빙하에서 저장하니 획득한 트로피였습니다. 심장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했다면 망경의 묘소에서 획득하는 트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