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S3/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개 맵-

by 닉네임 뺏김 2020. 9. 27.

초반에 발생하는 이벤트지만, 정작 '시작해볼까~' 라고 마음먹어야할 때는 타르카론 부상 후, 즉 최종던전을 앞두고 시작해야 합니다.

 

간단합니다. 월드맵 지도를 틀고 △키로 나와바리 (영역표시) 싸움을 하면 됩니다.

 

영역표시 하는 방법은 월드맵에서 숙박하면 됩니다. (텐트나 결계 이런 걸로)

 

그리고 월드맵 지도를 다시 보신다면 푸른색 영역이 추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적는다는 것은 제가 지금 하고있다는 것이겠죠

 

참고로 준비물은 바울 강화 (빙하지역에도 내려갈 수 있어야함)

 

맵 관련 이벤트

 

1. 자피아스 광장에 있는 개 (동료의 털뭉치 획득)

 

2. 50% 달성 시 이벤트.

 

3. 50% 이벤트를 보고 당그레스트의 고양이한테 말을 걸면 이벤트 (당 그레스트 주변 표식이 사라지지 않는다)

 

4. 85% 채우고 오르니온에 있는 감시탑 부근에 가면 자동이벤트. 라피드 어태치먼트 획득 (말이 85%지, 붉은 부분 전부 없애야 가능)

 

5. 95% 이상 채우고 자피아스 유리의 방 밑에 세이브 포인트의 개와 대화, 라피드 칭호 획득 (붉은 부분 전부 없애고 95%)

 

 

TIP. 언덕과 평지는 다르다

 : 이어져있다고 해도 언덕과 평지에 나누어서 표식을 해야합니다. 지도 상에서는 표시가 되어있는데, 데이터상에서는 인정이 안됩니다. 하루루와 아스피오가 있는 그 부분에 언덕과 평지가 많으니 거기서 많이 놓치고는 한답니다

 

TIP. 월드맵에서 필드목록을 다 찍어보자

 : 무슨 말이냐면 예를들어서 토루비키아 대륙을 마킹한다고 가정하면

토루비키아 대평원, 토루비키아 동쪽, 토루비키아 중앙부(동, 서), 토루비키아 서, 남서.... 하여튼 엄청 많습니다.

거기서 돗자리를 깔든 결계를 깔든 마킹합시다. 언덕과 평지인 것도 감안해서 꼼꼼하게 하면 됩니다.

 

 

 

좀 짜증나게 했던 서브 이벤트지만, 그래도 대심공동처럼 4곳 돌면서 노가다 시키는 것 보단 나았습니다. 짜증나는 서브이벤트지 어려운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