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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서장-

by 닉네임 뺏김 2020. 8. 19.

정말 VITA 같은 그래픽. PS4로 VITA 게임을 하는 느낌이 너무 든다.

처음에 게임을 시작하면 난이도를 선택합니다.

 

트로피 목록을 살펴보니 하늘의 궤적보다 조금 낫습니다.

 

그래도 전작같은 트로피. 고고의 영관같은 건 여전히 존재합니다.

 

 

얘네는 꼭 소속 + 이름 밝힌다.

처음에 딱히 특별한 건 없습니다.

 

영웅전설 분위기를 보아하니, 제로의 궤적 마지막 던전 같네요.

 

 

그리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서장 : 특무지원과

 

섬의 궤적에서도 언급이 됐었던 걸로 기억한 형

이번 작의 배경은 크로스벨 입니다.

 

하늘의 궤적에서는 크로스벨 언급만 간간히 되는 정도였고

 

섬의 궤적은 제로의 궤적 뒷 이야기라 많이 언급이 되었었습니다.

 

 

특무지원과에 들어간 로이드

별개의 이야기지만 '지저분한 수염의 남자' 역을 맡으신 성우 분은 별세 하셨습니다.

 

페르소나4의 도지마 형사가 생각나서 좀 적어보았습니다.

 

 

업적 : 신참 수사관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지오프론트를 공략하는 메인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지오프론트 A구역
- 보물상자 (티아의 약)
- 보물상자 (연기 구슬 X 5)
- 보물상자 (세피스 조각 X 20)
- 보물상자 (세라스의 약)
- 보물상자 (세피스 조각 X 20)
- 보물상자 (티아의 약)
- 남자아이와 같이 다른 아이를 찾는다 ( DP + 2 )
- 보물상자 (플레임 지포)
- 보물상자 (배틀 스코프 X 5)

- 프로스트 구미 5마리와 전투. 앙리와 류에게 피해없이 승리한다. ( DP + 3 )
보물상자 8개

 

해당 구역의 보스를 잡는다 -> 더 강한 녀석이 나온다 -> 누군가 구해준다

누군가가 구해주는 이 패턴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특무지원과가 정말 자신과 맞는 건지 고민하는 로이드

특별한 건 없습니다. 동료들에게 말을 걸면

 

 

특무지원과 시작

튜토리얼이 끝나게 됩니다.

 

 

지원 요청 = 서브 퀘스트

게임 도중 세르게이가 지원 요청을 틈틈히 확인하여 달성하라고 합니다.

 

알기 쉽게 하늘의 궤적과 비교하면

 

지원 요청 = 서브 퀘스트

 

지원 요청 단말기 = 유격사 협회 게시판

 

첫 지원 요청

메인 퀘스트를 하기 전에 먼저 크로스벨을 돌아다녀 봅시다.

 

섬의궤적3, 4를 해보신 분이라면 금방 적응하실 겁니다.

 

 

크로스벨
중앙 광장 특무지원과 옥상 → 쿠페

먹이 주기
서쪽 거리 베이커리 카페 <<모르주>>

신바람 햄 샌드위치 (요리 수첩)
아파트 <<빌라 레장>> → 1층 계단 뒤 샛길

보물상자 ( 응목 )
<<탈리스 상점>>

크로스벨 타임즈 ① (도서 노트)
환락가 소피유의 아이스크림 가게

응축 바닐라오레 (요리 수첩)
행정 구역 시립 도서관 → 1층 노버스

뒷골목 의사 글렌 1권 (도서 노트)
크로스벨 경찰 본부 → 1층 엘리베이터

대화 이벤트
동쪽 거리 유격사 협회 크로스벨 지부

대화 이벤트 (두 번 대화할 것)
조공사단 크로스벨 지부 → 2층 책장

크리스피 프라이 (요리 수첩)
구시가지 마을 남쪽의 숨겨진 계단

보물상자 ( 플라워 펌프스 )
보물상자 2개

크로스벨을 둘러보면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합시다.

 

앞으로 가야할 무기점이나 시설에 한 번 쯤은 둘러보는 게 좋습니다.

 

 

이 퀘스트는 크로스벨 순회를 위한 퀘스트

이제 다시 특무지원과로 돌아와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어느 새 늘어나 있는 지원 요청

당연히 긴급을 마지막에 해내는 게 맞습니다.

 

분실물 수색 의뢰
- 환락가의 <<호텔 밀레니엄>> '트론트'와 대화

1. 중앙 광장의 백화점 <<타임즈>>에서 '안내원 펄' 과 대화
2. 동쪽 거리의 시장에서 '마르테'와 대화
3. 항만 구역에서 '오젤'과 대화하고 '쿠냐'와 대화

 

빈집 확인 의뢰
- 행정 구역의 크로스벨시 청사에서 '접수원 시온'과 대화

1-1. 동쪽 거리의 조공사단 크로스벨 지부에서 대화 이벤트
1-2. 동쪽 거리의 아파트 <<아카시아장>> 2층에서 빈집 체크
2. 구시가지의 아파트 <<로터스 하이츠>> 2층에서 빈집 체크
3. 주택가에서 빈집 체크

서브 퀘스트 2개를 끝내면 메인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지오프론트 A1구역의 수배 마수
- 사다리타고 올라가면 보물상자 1개 (세피스 조각 X 30)
- 최심부에 '메가로 배트' 처치
보물상자 1개

 

겨우 일을 끝냈더니 바로 다른 일을 던지는 상사

수배마수를 퇴치하셨으면 구시가지의 싸움 중재가 시작됩니다.

 

싸움의 중재
- 우선 수사 수첩을 보인다 ( DP + 2 )
- 불량배들과 전투 ( 전투수첩 )
- 본부의 지원을 요청하지 않는다 ( DP + 2 )
- 풀 바 <<트리니티>>로 가서 '와지'와 대화
- '와지'와의 대화에서 습격당한 멤버의 상처 자국 선택( DP + 2 )
- 로이드의 장비 확인 및 아이템 점검
- 라이브 하우스 <<이그니스>>로 가면 로이드와 발드 1:1 전투 ( 승리 시 DP + 3 )

궤적 시리즈를 하면 뭔가 뒤치닥거리를 많이 하는 느낌

 

여기서도 기자와 엮인다

하늘의 궤적에서도 초반에 비취의 탑에서 기자들하고 만났던 것 같습니다.

 

그레이스에게 정보를 얻었으면

 

미셸의 도전장
- 동쪽 거리의 유격사 협회 크로스벨 지부에서 '미셸'과 대화

1. ③약 50년 전
2. ②C · 앱스타인 박사
3. ③칠요석의 조각
4. ③황금 군마
5. ①베른사
6. ①칠요교회
7. ②전례성
8. ②레만 자치주
9. ②괴도B
10. ②부전조약

미셸의 퀘스트를 마치고

 

유격사 협회 2층으로 가면 간단한 대화 이벤트 있습니다.

 

이제 세르게이 과장에게 보고하러 갑니다.

 

'르바체'의 언급

싸움의 중재
- 구시가지로 간다.

- 풀 바 <<트리니티>>로 가서 '킨츠'와 대화
- 라이브 하우스 <<이그니스>>로 가서 '휴이'와 대화
킨츠나 휴이 중 한 명만 대화해도 DP + 1

- 장비 점검

- 특무지원과 1층으로 가서 회의를 시작한다.
- 헤이위에의 존재 ( DP + 3 )
- 마피아와 전투 하면 서장 종료

 

이 선택지는 나중에 인연 이벤트를 위한 호감도가 오른다

저는 일단 1회차에 랜디를 선택했습니다.

 

 

로이드, 와지, 선택한 1명으로 전투
서장 종료 시 누적 DP 41